성공사례

교차로사망사고, 업무상 과실 사건

교차로사망사고는 운전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주의의무 위반이 문제 되는 대표적인 중대 교통범죄입니다.

특히 차선변경 중 보행자나 승차자를 충격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실형이 선고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은 교차로사망사고에서 업무상 과실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로 사건을 마무리한 사례로, 초기 대응과 양형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사건개요

의뢰인은 화물차를 운전하는 과정에서 좌회전 구간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중, 도로에서 승차를 위해 대기 중이던 피해자를 우측 앞범퍼로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충격은 치명적이었고 피해자는 저혈량성 쇼크로 사망했습니다. 교차로사망사고 중에서도 매우 중하게 평가될 수 있는 유형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시간은 오전 10시 4분으로 시야가 제한되지 않는 한낮이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도 피해자가 도로에서 차량을 기다리는 모습이 미리 보였고, 충분히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는 점이 명확히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차선변경 과정에서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부분이 그대로 촬영되어 있어 의뢰인의 업무상 과실은 기록만으로도 인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처럼 교차로사망사고에서 운전자의 과실이 명백하면 실형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운전자가 가진 주의의무 위반은 법원에서 매우 중하게 평가되고, 보행자 또는 승차대기자의 사망으로 이어진 사고는 형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의뢰인은 수사 초기부터 양형 전략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변호사의 조력 및 결과

변호사는 사고의 중대성과 의뢰인이 처한 법적 위험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사건 초기부터 밀도 높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피해자 유족과의 원만한 합의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판단해 의뢰인과 함께 적극적으로 합의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교차로사망사고에서는 유족의 의견이 양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합의 과정의 성패가 전체 결과를 좌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임 즉시 양형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의뢰인의 운전 경력, 사고 이후의 반성 태도,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 등을 정리해 재판부가 고려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고의 전적인 책임이 의뢰인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법정에서 설득력 있게 설명했습니다.

피해자가 도로 한가운데에서 정차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승차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점은 교차로사망사고의 경위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재판부는 의뢰인의 업무상 과실이 명백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사건 초기부터 이루어진 합의, 피해자의 정차의무 위반 가능성, 의뢰인의 진지한 반성과 책임 인정, 양형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고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실형 가능성이 높았던 교차로사망사고였음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결과였습니다.

이번 사례는 교차로사망사고와 같이 중대 교통범죄가 발생한 경우, 단순히 사고 경위만으로 판단되는 것이 아니라 합의, 사고의 구조 분석, 피해자 측 행위, 운전자의 양형자료 등 다양한 요소가 결론을 좌우한다는 점을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초기부터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면 실형 위험을 줄이고 현실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교차로-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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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신은 30년간 교통사고를 집중해서 처리하면서 다양한 사례에 특화된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해왔으며, 판/검사, 경찰간부 경력의 형사전문변호사, 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위기에 직면하신 의뢰인분들의 문제를 신속해 해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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