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판단 실수가 예상보다 훨씬 큰 결과로 이어지는 범죄가 있습니다. 바로 음주운전입니다. 특히 사고까지 발생했다면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닌 형사사건으로 진행되어 실형 선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오늘은 음주운전으로 2중추돌사고를 일으킨 후 도주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사건에서, 항소심을 통해 벌금형으로 감형된 실제 사례를 통해 음주운전교통사고의 법적 쟁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음주운전 중 2중추돌, 5명 피해로 이어진 사고 의뢰인은 음주를 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앞서 정차 중이던 또 다른 차량까지 추돌했습니다. 결과적으로 5명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의뢰인은 현장을 이탈해 ‘도주치상죄’로 입건되었습니다. 수사단계에서 피해자 전원과 형사합의를 마쳤지만, 변호인 없이 혼자 재판을 진행한 결과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형사처벌 전력이…


